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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동해바아다로오~

원래는 담양가려던 것이 여행사쪽의 일정취소로 더 비싼일정으로 무료전환~

아침일찍 일어나서 덜덜거리며 나가는게 좀 힘들긴 했지만~간만에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을 만끽했다.

눈이 사알짝 쌓인 삼나무길 걸이면서 몸속에 공기전환도 좀 시켜보고-

산채정식도 맛보고-

맑디맑은 동해바닷물 보며 감상에도 젖어보고...

특히 원래 일정에는 없다가 여유가 생겨서 들린 묵호등대 주변의 풍광은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바다를 싸고 계단식으로 지어진 아담한 집들에, 담벼락엔 누가 그리셨는지 시와 그림이..

생각보다 예산도 적게든편이고....

다음에 1박하면서 더 여유롭게 뒹굴 거려보고싶다-

by 팬더맨 | 2009/11/22 01:49 | └여행자 | 트랙백 | 덧글(1)

내일은 아무도몰라

나도몰라

by 팬더맨 | 2009/11/21 00:14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0)

오늘의 운세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모든 것은 자업자득. 당신이 준 만큼만 받고, 한 만큼만 돌아오는 법이다.
적다고 불평할 필요도 없고 많다고 즐거워할 필요도 없다.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서로가 마음 편할 것이다. 끊임없이 샘솟는 생각들, 왜 나를 더 사랑하지 않을까, 왜 일을 더 잘
처리하지 못했을까 등등. 고민과 갈등으로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괴로워하는 것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지난 일보다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초점을 맞춰 고민
을 하고 계획을 세운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금전적인 것에 마음을 두는 것보다 주위사람들에게 베
풀어줄 수 있는 여유를 갖도록 해야겠다.




오늘따라 잘맞네.....

by 팬더맨 | 2009/11/17 15:50 | 트랙백 | 덧글(0)

JR북큐슈패스

이번 여행의 일등공신.

가기전에 산큐패스를 끊을까 이걸끊을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버스보단 열차가 나을듯 싶어서

이걸로 결정했는데-다양한 열차타는 재미가 쏠쏠했다~~

일본어를 잘 모르고, 체계가 익숙하지 않으니 열차시간 이해하거나 갈아타기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미리 홈페이지에서 주요시간표 알아가서 맞추어 보는 정도라서.....

(벳부에서 오이타까지 한번 갈아타고 유후인 가는게 조금 헷갈리긴 했지만..)

열차왕국 이라는 별명답게 다양한 열차들 차보는 재미도 쏠쏠...

주로 장거리이동 에 사용해서, 특급위주로 탔는데-정말 좋더라...좌석도 넓고 쾌적하고..

다만 따로끊어타고 다니려면..음..가격이 어마어마 하지만..교통비 계산해보며 진정 패스에게 감사했다.

대부분의 특급열차들은 차내 바닥이 나무마룻바닥 이었는데,(현대적인 디자인의 특급카모메 조차도)

이게 참 좋았다. 많은사람들이 스치고 지나가 맨들매들 해진 바닥이 참 예뻐보였으니까..ㅎㅎ





by 팬더맨 | 2009/10/20 00:40 | └여행자 | 트랙백 | 덧글(3)

큐슈


충동적으로 계획해서 훅갔다온...3박4일 좀 짧아서 아쉬운듯 하지만-
처음 계획했던 것들은 다 봤다.

레일패스 덕에 이런저런 열차도 많이타보고 산골짜기도 다녀오고...

날씨운은 최고였다.

가기전에 큐슈지진 떡밥하나가 떠돌아다니던데,(주변에서 적중률이 높다는둥 추켜세워주는..)

이뭐병이었음..

by 팬더맨 | 2009/10/15 01:38 | └여행자 | 트랙백 | 덧글(2)

재채기하다 허리삐어봤음?

안삐어봤으면 말을하지마세요.......

...망설이던 근육치료 당장결재했다 오마이갓.










by 팬더맨 | 2009/10/08 19:53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6)

출토

이사하면서 어딘가에 묻혀있던 오븐토스터기가 출토되었다. 그전엔 후라이팬이나 생선그릴을

들어내고 구워야했는데, 이걸로하니까 정말 빨리,편하게,예쁘게 구워진다.........

덕분에 엄마의 미니오븐 산다는 이야기는 쏙 들어감...그래 얼마나 해먹는다고...

그래도 좀 아깝..

by 팬더맨 | 2009/10/08 00:47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0)

영등포

나는 태어나서부터 쭉 같은동네에서 살고있다.

누가 어디사냐고 하면 목동이라 말하는, 행정구역상 신정동 일대에서 벌써 7번이나 이사를다니며

살고있다. 엄마는 동생이랑 나는 영등포에 있는 병원에서 낳으셨고, 어릴때부터 천식이 심한 동생과

코가안좋은 나를다니고 감기철만되면 영등포에 있는 병원으로 데려가셨다.

생각해보면, 이 동네에 개인병원이라고 가까이할만한 곳이 생긴게 내가 초등학교 2-3학년때쯤 부터

인듯한데......그전까지는 꼬박꼬박 버스타고 오목교건너 영등포로 다녔다.

백화점 같은건 있을리없고..

애용하던 109번버스 111-1번버스..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인가는 백화점 버스가 유행했다.

영등포에는 세개의 백화점이 있었는데, 그 백화점들이 서로 고객유치하느라고 무료셔틀을 운행했기

때문에 (목동권의 사람들 대다수가 영등포로 쇼핑을 다녔기에..) 백화점을 가지않더라도 백화점버스 를

타고다녔다. 몇년후인가 버스회사측의 반발로 사라졌지만..

중학교땐 졸업기념으로 연흥극장에서 단관으로 캐스트어웨이를 봤다. 지금은 언제없어졌는지 사라졌다.



그러다가 내가 고등학교때 현대백화점이 생기면서 나뿐아니라 사람들의 생활권은 점점 그쪽으로 이동하기

시작...몇년새에 어마어마하게 발전했다. 그리고 영등포는 기차타거나   버스환승할 목적외에는 거의 가지

않는 지나치는 곳이되었다. 이따금 차창밖으로 변한모습을 보긴 하지만......

얼마전에 타임스퀘어가 오픈했다. 이걸 뉴스에서 들었으니..꽤 거창한 프로젝트였던듯.

한번 구경갔었는데..과연 멋지구리하더만..사람도 제법있는듯 하고..

과연 이걸로 영등포가 다시한번 재기할런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천장이 꽤 멋짐..)


+(다른건 몰라고 맞은편 버스승강장은 좀 어떻게 해야할듯-_-노점상때문에 길은좁고 버스타는 사람은

넘쳐나서, 보기에도 아슬아슬하다...영등포역 바로앞의 중앙승차장은 앞뒤로 매연이 가득해서 죽겠고..)


by 팬더맨 | 2009/10/04 21:18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0)

흐암..

원래 추석전날 큰집으로 떠나지만, 작은고모네가 오시는 바람에 새벽에 출발하기로 하였음.

나름 이런날에만 느낄수있는 고속도로 정체도 풋풋한데, 올해는 올때나느끼겠구나...

산소가면 앞에 고추가 빨갛게익었겠지...

가을산은 구경하면 왠지 평온한 기분이들어서 좋다..

+전에 의사가 자세교정하고 싶으면 등받이없는 의자를 쓰라고했었는데, 정말이다..

원래침대옆에두고 안경놓거나 하느라고 샀던 스툴을 책상의자로쓰니 허리가 쫙펴진다....

등받이있는 의자는 아무리 허리필려고해도 금방 구부러지더니만.......역시 전문가의 말을 들어야해..

부상당한 엉치뼈는 75%정도 회복중.

by 팬더맨 | 2009/10/03 00:33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6)

magic!

magic이라니 컨셉 마음에든다!
요새 발밀리온이 일을 열심히하는구나 기특해 토닥토닥

다행히 팬클럽표 ㄱㄱ할수있는 날짜에 세잎해서 기쁘다구주오셨네
어디로갈것이냐아~

by 팬더맨 | 2009/09/29 00:41 | └B'z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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