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엘리가 끝났슴다.

아아..그는 좋은 죽음이었슴다....

;_;

내집같던 불쾌, 가족같은 어셔들, 정든 디초콜릿 커피, 불쾌 화장실도 안녕.. ...

작년 11월 부터 티케팅 뛰어들어서 장장 반년에 걸친...송더쿠 라이프도 이제 수도권 올라올때 까지는 잠시 접어두려함..

그전의 나의 과제는 고양 총막공 가운데 구역 진출인뎈ㅋㅋㅋ우째 힘들듯요


어쨌든 막공을 종일반으로 알차게 정리했다.

낮공이랑 밤공, 엘리랑 루케니 캐스팅이 달라서 감상이 섞이진 않음 다행히.

루돌프랑 요제프 케스팅은 동돌프, 민제프 동일 캐스팅이고

참 좋았던 정화조피도 오늘 막공.

낮공 밤공 넘버 모두 클린. 실수 없었고 감정선 깨끗했다.

최근노선에 중반의 로맨스랑 비극을 살짝 끼얹어준 송톧의 완성형을 보여주고 깔끔하게 불쾌극장을 떠나심.


아직 지방공연이 남아서인지 마구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아마 다음주 쯤 부터는 무쟈게 허전할듯.

커튼콜은 기대만큼, 기대이상 풍족한 시간..HA..

어제 서울막공 먼저치룬 송톧, 민젶, 동돒, 정화조피, 애기돌프 탕이

정화조피의 인삿말을 필두로 특유의 손발짓 모션!!

호쾌하게 꽂아주시고 관객들의 앵콜요청에 따라 다시한번~~~해주시고 부끄하셨는지 얼굴을 싸매심

자기가 잘생긴줄 잘~~~아는 동돒..ㅋ 그리고 목소리 사근사근 멋찐 민젶.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3순위지만(..) 수고하셨어여 은케니..정신병원씬 바꾼건..예전으로 돌리는게 좋을둡여;;

그리고 송죽음의 익룡소환!!

조근조근 지방공연 영업 해주시고.

탕이가 뭔가 준비한게 있는데, 못하고 절절매니까 무반주 생목으로 마지막춤 불러줌ㅋㅋ 앜ㅋ!!

탕이의 마지막춤 댄슼ㅋㅋ 그리고 열광하는 팬들이 같이해~!! 를 외치는데

아~또 못알아듣고 주춤주춤 하다가 반주랑 노래랑 안무랑 삐그덕삐그덕 뻘쭘모드 되니까 탕이가

마지막 샤우팅으로 아름답게 장식해줌..ㅋㅋㅋ

유난히 감격에 젖었던 옥엘리~고생 많았어영.. 나 옥엘리 넘 좋았음..;_;


여튼 나의 엘리는 일단..7월까지로 미뤄두고..Ha..

6월내내 지방공연 아름답게 찍고..아마 난 후기보고 배아파 죽겠지만..난 쿨수늬니까 거기까진 가지 않을테야..ㅋ;;;

근데 나도 날 모르것다.. ...








by 팬더맨 | 2012/05/14 00:09 | └송창의 | 트랙백 | 덧글(0)

♪♩♬

이거보고 깜놀랬다. 요새 잘 나가는줄은 알았지만..5연승..5연승이라니.........!!!

어멋 이런건 캡쳐해야돼!! 이러고 낼름 캡쳐..

..이거 찍고나서...

최훈이 넥센관련 카툰을 그린다=다음날 필패 공식에 따라 한경기는 내주고...

6연승씩이나 하면 팬들이 혀레발 치다 나중에 멘붕올까봐..그, 그래서 그런걸거야.............;_;




간만에 엘리자벳 주저리... 사실 요 직전에 봤던 공연이 쏘쏘해서..

이젠 갖고있는 표만 보고 그만봐야겠다 (...이것도 충분하긴 하다만..)는 생각이 쪼매 들었음

송톧나오는 부분 아니면 지겹다고 느꼈던때도 있고-"-;

어쩌면 14일 마지막춤이 너무 쩔어서 내가 미쳐있었기 때문에 그 이상을 바라고 내멋대로 실망아닌 실망을 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여튼 시작부터 좋았던게 프롤로그 깔끔 담백..최근 휘적휘적해서 느끼해진 모션이 빠져서 좋았고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은 있었는데 이상하게 집중도 너무 잘되고 재밌었다..

마지막씬 비틀비틀없이 그냥 완전한 파괴만이 의무인 죽음ver.인건 역시 너무 좋앙..!!


어제 왜 글케 좋았을까나..왜일까 했는데 어제 선영엘리도 그렇고..다들 연기가 좋고 흐름도 좋아서 그랬던듯...



에이 이유는 생각지 않을래..그냥 재밌었다..재밌었다구요!!

by 팬더맨 | 2012/04/29 23:26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0)

OTL

안그래도 컨디션 제로

안좋은일 투성이

기분도 엉망인데

야구까지 얹어줄건 없지 않았냐............

다 이긴 경기를 이런식으로 놓치다니

난 햄보케야 하는데 햄보칼수가 없어...ㅠ

시부럴 이럴거면 희망고문이나 하질말지

왜 초반에 약 빨아갖고선..

by 팬더맨 | 2012/04/08 22:09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토드빼고) 전캐찍은 기념 엘리자벳 이런저런 감상

사실 찍은지는 좀..2주전에 찍었는데, 그전까지는 여유가 없어서 정리가 안됐다..


그래도 이정도 오고나니 한번쯤 정리 해볼까? 싶어서 끄적여 보는 포스팅.


죽음이야 내가 송빠라서 이것밖에 안봐 더 할말이 없다..ㅋ

그냥 송톧 안에서 변화를 떠올려보면..초반이랑 노선이 참 많이도 바뀌었네..


공기같은 죽음, 분위기, 무감정 이런것들이 떠올랐던 초반의 송톧

'베일은 떨어지고' 에서 엘리를 손에 넣었을때도 그냥 얻은것을 얻은듯한 느낌


요새의 절절함과 슬픔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죽음과는 많이 달랐다지.


사실 개인적인 취향은 초반에 가깝긴 하다..그때의 죽음은 마치 떠도는 연기같은 존재였달까..

내가 한국판 엘리자벳을 접하기전에 생각했던 죽음의 이미지도 이와 가까웠고..


그런데 엘리자벳이 대극장이라는 함ㅋ정ㅋ 이 있는이상..


이때의 죽음의 노선은 그 표정과 디테일을 다 느꼈을때 비로소 다 본것인데


뒷열에서는 그 느낌의 반도 못가져 갔을것이 분명하기는 하다..그래서 바꾼건지..뭔지는 몰라도.ㅠ


요새의 죽음 노선은 무존재가 인간의 감정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혼란 이랄까

여튼 감정표현이 초반에 비해서 진짜 직접적임..


유일하게 세 죽음 중에서 엘리자벳과의 로맨스가 표현되는 죽음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이 살짝 줄어들었으면 좋겠음..ㅠ


이러다가 라스트씬에서 토드 울것솤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이래저래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토드라는건 확실..

 

뭐 이런 표현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바뀌기는 하지만..


옥-송 조합이 위에 이야기한 표현이 많이 되었다면..

김-송은 좀더 어두운? 세기말적인 느낌이 많이든다.

김엘리가 워낙에 비극적인 엘리자벳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송톧도 같이 따라가는듯..




송톧이 마지막춤 레전드를 찍는 날이 내가 진정한 자유를 얻는 날일듯..ㅋ ㅠ

컨디션 관리 잘하길;


-엘리자벳

개인적으로는 옥엘리가 좀더 취향.

그렇다고 김엘리가 아니라는건 아니고..그냥 전체적인 공연에서는 옥엘리가 더 좋다.

아마 대중적인 취향으로도 옥엘리쪽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그래서 주변사람 영업할때는 옥엘리를 추천한다.


노래쪽으로는 옥엘리 성대가 워낙 튼튼하기도 하고, 음역대도 잘맞고, 강한 여왕님 이미지가 딱인듯..


그렇지만 다른건 몰라도 '나는 나만의것'은 김엘리 손을 번쩍번쩍 들어주고 싶다.

옥엘리가 할때는 와~노래 잘한다 이정도라면 이 넘버만큼은 김엘리가 부를때 소름이 쫙 끼침!


대신 옥엘리의 '아무것도'는 갑임..!

워낙 강한 엘리자벳을 표현했던 만큼, 다 잃고 텅~비어버린 엘리자벳의 공허함이 더 잘 드러나는것 같다.

 

옥엘리가 인간으로서 처음 무너지는게 말라디씬 이라면 김엘리는 처음부터 위태로운 엘리자벳이다.

비극을 안고 태어난 아이라는 느낌. 그래서 항상 죽음이 따라다니는 느낌.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김엘리와 죽음이 만났을때 드는 느낌은 죽음이 김엘리의 내면의 형상화같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나도 이부분에 공감이 많이 감.

엘리가 죽음이고 죽음이 곧 엘리..

그래서인지 '베일은 떨어지고' 에서 죽음을 만나는 김엘리는 진정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그래서 김-송의 가장 좋은 넘버는 이것.

그에 반해 좀더 강한 엘리자벳의 모습을 보여주는 옥-송의 베스트 넘버는 '내가 춤추고 싶을때'

이 넘버에서 둘의 기싸움은 짱이다..ㅋ

 

-요제프

둘다 연기와 노래가 되는 배우들이라 다른부분에선 할말이 없지만..ㅋ

요제프의 유약한 이미지상 윤제프가 제일 취향.ㅋ

사실 요제프가 짜증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ㅋ 민제프는 강한왕의 이미지가 좀 더한데..

그렇게 힘이 있으면 왜 진작 대들지 않았냐 하는 생각이 좀 듬..ㅋ

 

-루돌프

사실 승돌프나 승현돌프에 비해서 동돌프와의 회차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다른 돌프들도 좀더 봐야겠지만, 듀엣 케미는 역시 동돌프 인듯..

동돌프 에게서 좀 모자라다고 생각했던 처절함도 어제보니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고..

마이어링 마지막부분에서 다가오는 토드앞에 바둥대는 동돌프는 상당히 애처로웠다;

송-동 같은 경우는 얼굴이 되는 페어(...)라서 안구정화 극대화..

 

승현돌프는 첫공때 봐서 그런지 긴장한 기색이 좀 역력해서 현실입갤한게..

그래도 노래도 나쁘지 않고 연기도 감정과잉 좀 줄이면 더 좋을것 같다.

루돌프는 28세 인데 16세로 보인다는게 좀 함정이긴 하지만, 몸을 잘쓰고 체구가 작아서인지

마이어링씬에서 죽천들과의 합이 상당히 보기 좋았음. 이러다 애 잡것다 싶을정도..ㅋ


'그림자는 길어지고' 에서도 외적으로 드러나는 유약함 때문인지

다른 돌프들과 다르게 토드가 완력으로 누른다던가 하는 연출은 없었다.

어찌보면 불량청소년의 길로 꼬셔서 인도하는 나쁜친구 토드같기도..ㅋ;;

 

승돌프...를 다시보고싶다.

연습영상 공개 한번에, 본공연 딱 한번..

몸을 던지면서 연기한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비극적인 루돌프 였다. 연기 디테일도 좋고..

근데 가물가물하네 어째 다시한번 보고싶다.

마이어링에서 몸을 무대위로 매다 꽂을때(;;)는 정말 처절함이 느껴짐..


다른 두 돌프들은 송톧에 비해 체구가 작은편인데..동돌프는 키랑 덩치가 꽤나 있는 관계로다가..

송톧 품에 안길때면 귀엽다 귀여워-_-;

그래도 세톧중에 송톧이 제일 덩치가 있는 편인데 다른페어는 어떨지?

 

-조피 대공비

두 조피다 상관없이 좋기는 하지만, 태원조피가 정말 철의여인이라는 느낌이라면

정화조피는 좀더 인간적인..? 예를들면 어린 루돌프 보내놓고 가슴 아파하는 부분이라던가..

'제국을 위해서 강해질수 밖에 없었다' 라는 이야기가 변명이 아니라 진짜인 조피가 정화조피쪽.

태원조피가 딕션이나 박력은 더 좋은데 정화조피의 까랑까랑함이 약간더 취향


결정적으로 2막 벨라리아씬 에서 태원조피는 너무 정정한게 쪼끔 흠;;

약간의 취향차는 있다만 두 조피 다 좋음.

 

-루케니

루케니가 워낙 극 전체를 통솔하고 있고 분량이 많아서 루케니 취향이 그날 관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루케니에 대해서는 내 순위가 확실함

최케니-용케니-은케니


은케니 연기는..조흔데 해석이 나랑은 영 안맞는다;

난 루케니가 왜 그렇게까지 미친놈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약간 조커같은 느낌도 나는데..


여튼 세 케니가 극명하게 달라서 취향대로 골라보면 되겠다.

제일 좋은건 최케니..최케니의 루케니는 확실히 극을 이끌어나가는 이야기꾼 이미지가 강한편


극속의 인물인 루케니가 되었다가,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꾼으로의 전환이
제일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그리고 세 케니중에서 유일하게 개그가 제대로 먹히는게 최케닠ㅋㅋ

최케니 개그는 맨날들어도 욱김..ㅋㅋㅋㅋ


용케니는 동작이랑 대사처리가 속도감이 있어서, 처음 접했을때 극 전개가 더 빨라졌다는 느낌을 받음.

특히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이 듣기좋아서 밀크는 용케니가 제일 좋다. 사람들 선동하는 아나키스트의
느낌을 가장 많이 간직한것도 용케니고..다만 개그욕심은 버리시는게...

쳐놓고 안먹히니까 뻘쭘해 하는게 너무 안타까움..ㅠ

 

 

 

여튼 공연도 꽤 많이왔고 배우들도 지친기색이 보이는 가운데..

남은 회차도 잘 마무리 되었음 하는 바람이 있다..왜냐면 난 아직 남은 공연들이 많거든(....)

토드중심으로 극을 보는 입장이라 다른사람들이랑 시각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뭐 어쩔수 없자느

난 덕후인걸..-_-;


초반 노선변화가 다채로워서 매일매일 새로운 토드를 보여주었던 송톧...개인적으로 다시한번 변신해봐!

새로운 토드를 보고싶은건 내 욕심일까나..ㅋ

by 팬더맨 | 2012/03/25 14:44 | └송창의 | 트랙백 | 덧글(0)

엘리자벳

아직 공연시작한지 2주 조금 넘게?

근데 대박났다. 이정도면 대박이지..

선예매때 생각보다는 티켓이 많이 안나갔다 했더니 (가격이 그지경이니...)

프리뷰때 은갈치 가발로 개처럼 까이고 바로 다음날 첫공.

가발의 저주에서 벗어나 최고의 존잘 죽음씨의 칭호를 받으며 쭉~ 승승장구......




기획사가 캐스팅에 고심을 하기는 했는지

전 캐스팅이 버릴게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마..5월까진 대세뮤지컬이 될듯.


한 배우의 개인적인 팬으로서도 초반부터 이런 평가라면 걱정없겠다.
(프리뷰날은 진짴ㅋㅋㅋㅋㅋ 눈물나게 까였지만)

라이센스 대작은 처음인데, 호평이 많으니 이또한 기쁨.ㅠ


아마 그의 배우인생에 중요한 한 획을 그을 역할이 될듯...여지껏 본 작품중에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흡!


평소 맡았던 이미지의 고정관념을 많이 타파하기도 했고..

본인도 성공에대한 걱정이 많기도 했고..


일단 극 자체가 너무 괜찮으니 여기저기 영업하는중..ㅎㅎ



그런데 본인도 알고 시작하긴 했지만 스케줄 관리는 어떻게 좀 해야쓰겟다 싶네..

3월엔 일주일에 세번하는 날도 있는데

드라마 밤샘촬영에 주말 종일공이라니 무리가 안오는게 이상함..

어제는 선영엘리 자체 첫공이기도 했는데, 엘리마저 목상태가 시to the망 이라서

보는내내 조마조마 했다...아니 내가 이돈주고 조마조마 하면 안돼는 거잖아;;;;;

개인적으론 16일 공연만큼만 계속 뽑아준다면 중반이후에 레전드 몇편 찍을듯.



그렇지만 온순한 나에게 클레임까지 걸게만든 기획사의 자리등급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치기 힘듬..

그런자리를 시야방해석 등급도 아닌 R석 주제에 그돈주고 팔아먹다니-_-





(드라마도 절찬 방영중인데..두 떡밥이 같이겹쳐서 좀 아쉽긴 하네..)

by 팬더맨 | 2012/02/19 21:04 | └송창의 | 트랙백 | 덧글(2)

시간 잘~간다~


평일은 시간이 너무 정신없이 간다.

주말은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한달은 시간이 너무 잘 간다.

일년이 벌써 끝나간다.

큰일났네 큰일났어~~



30일날 쉬게되었는데,

집에 콱 박혀 있을 생각은 안하고

뭘할까 궁리만.........

by 팬더맨 | 2011/12/10 23:24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1)

부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스케쥴 정리하다가 알았는데

다음주 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공연보넼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문화인..'_'

by 팬더맨 | 2011/12/04 22:16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2)

아오 쑤셔

빡센 한주였다

금요일엔 집에 들어와서 좀 있다가 잠들고

토요일에는 눈뜨니 한낮

그리고 김장거리 다듬으면서 황금신부 재방송 보다가 낮잠자다가 티비보다가 또 취침


그래서 오늘은 일찍 일어날줄 알았어... ..........ㅠㅠ

보상차원에서 어딘가 돌아다녀야 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안나가 지네;


이러다 또 하루가 가것소..ㅜ_ㅜ

많이 잤는데 왜 더 삭신이 쑤시는거 같지?;;

by 팬더맨 | 2011/11/27 14:19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0)

똑폰 유저가 됨

나도 똑똑한 폰이 생겼다.. ..

사실 기계욕심이 없는 편 인지라, 별로 살생각도 없었고..

한달에 꼬박꼬박 들어가는 돈이 늘어나는게 싫기도 하고..무엇보다 핸드폰은 문자랑 전화랑 알람만 잘돼면

상관이 없기 땜시.............









그런데 문제는 그 세가지중에 '전화기' 라는 이름에 걸맞는 가장 중요한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

아마 일년 조금넘게..때도 이런증상이 있어서 돈주고 고쳤던거 같은데..

이제와서 또 그 돈을 주고 고치기는 아깝더라고..;_;

 
똑폰은 최신폰을 사는게 진리라길래..나름 고민하고 검색해서 특판가로 괜찮게 샀다.

택배로 받아야 하는데 내 번호로 전화가 안돼는 바람에 좀...난항이 있었지만..;

어찌어찌 받아서 이제 꼭 일주일 좀 안됐다.


똑폰에 약간 거부감이 있었던게 너무 디지털의 노예가 돼는게 좀 싫었던 반항심 같은것도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마성의 기계에 눈을 못때고 들여다 보고있는게 좀 그랬다;




사실 나도 그렇게 될까봐 미루고 미뤘던 건데............생각보다 디지털의 노예화는 안되고 있는듯??

계속 쳐다보고 있는거 목아프고 피곤하기도 하고

어차피 일할때는 정신없어서 들여다 볼 새도 없고;;

어플 이런거 저런거 많이 까는것도 귀찮고 아이콘 많아지는것도 웬지 싫고..이러다 보니까 정말 딱 당장 필요한것만 쓰는중..


제일 많이쓰는건 멜론이다.

멜론 정액제를 꽤 오래썼는데, 핸드폰이랑 엠피삼 들고다닐걸 하나로 줄이니 확실히 간편하더라..

그리고 때마다 노래 바꿔넣는것도 귀찮은데 그때그때 듣고싶은거 멜론 접속해서 들으면 돼니깐 편키는 편터만..



케이스 하는거 원래 귀찮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안하면 웬지 꼬질꼬질 해질거 같음;;

스트랩 걸데가 있어서 다행히 커몬 스트랩은 살아남았다.

이게 전체적으로 미끈해서 좀 잡을데가 없는데 잘됐지...

by 팬더맨 | 2011/11/19 01:48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0)

영화, 오늘 특별출연

나야 누구누구씨가 7씬 특별출연 한 덕분에 개봉날 뛰어가서 봤다만

결론적으로 영화 참 괜찮았다.


기복없이 잔잔히 흘러가는 영화에대 생각할 거리를 많이 안겨주지만, 불친절한 내용은 아니었음

몇몇 작위적인 상황은 거슬렸지만 근래들어 뭐 보고 울어보긴 참 오랫만인지라..

한번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누구누구씨 얼굴 한번 더보려고 그런건 아니고..

뭐 전혀 아닌건 아니지만.....그나저나 느아쁜놈 역할 꽤 잘어울리네..


바른생활 청년 이미지 벗고 이거저거 도전해보았으면 하는 바람..

















.......그렇다고 이런 과도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라는 말은 아니고........

이것도 100번쯤 보다보니 더 이상 안웃고 볼수있게 되었기는 한데...그나마 다행인건

이사람만 망가진건 아니라.........-_-;;; 프로필 사진만 이럴거라고 믿고싶다.




난 여기에 얼마나 때려붓게 될것인가..

그전에 티켓을 구할수는 있을 것인가.....







by 팬더맨 | 2011/10/30 02:46 | └송창의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