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06일
대학로 나들이~
여전히 추웠던 일요일.
대학로에서 연극이나 하나 볼까하고 약속을 잡고 대학로로 ㄱㄱ
일단, 연극을 선정하고(워래 라이어1탄 보려고 했으나 전석 매진으로 라이어2탄을
봤습니다. 어차피 이어지지 않는 얘기니까 뭐..)
일단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파스타집 중에서 소렌토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질 이랄까..
괜찮은 편 같습니다.
초반에 스파게띠아 생겼을땐 스파게띠아도 자주 갔습니다만, 역시 스파게띠아
의 스파게티는 먹을수록40% 부족합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과 미칠듯한 양으로
승부하는 브랜드긴 하지만요.

대학로 소렌토는 인테리어가 이쁘더군요. 종로랑 홍대에 있는
소렌토도 프로방스 컨셉의 인테리어이기는 마찬가지지만
여기에 전시된 접시들이 특히 이뻣어요.
저는 보통 파스타 집에 크림소스가 들어간 도리아가 있다면 거의70%의 확률로
그걸 시킵니다.
한국인은 역시 밥심..!! 이라기 보단 그냥 취행이예요..그게 맛있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이살람들이 우리 음식을 안갖다 주는 겁니다..!
우리보다 늦게온 다른 테이블들은 이미 다 먹고있는데 말이죠..
너무 늦게 나온다고 항의 비슷한걸 했더니 역시나..!! 우리 주문서를 잃어 버렸다고
하더군요.....ㅉㅉ


여담 입니다만, 제 인생 최고의 까르보나라는, 아파트 근처의 허름한 주택가에
있던 웬 무명의 파스타 집이었습니다. 내가보기에도 진짜 장사 안되게 생긴 위치에
있었는데, 그집 까르보나라 맛이 진짜 일품이었어요..!
다시한번 먹어보고싶지만 이미 그집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위에서 밝힌것과 같이 전 도리아 입니다~+..+
크림소스가 들어간 도리아는 딱 이거 하나더군요.
건더기로는 치킨이 들어있어요.
처음엔 펜네그라탕 시키려다가 그다음 주문서 잃어버렸다고 할때 이걸로 바꿨어요.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건 처음 먹을땐 괜찮은데 먹을수록 질려요.
유럽여행 갔을때 이탈리아에서 3일간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연속으로 먹은 영향도 조금..-_-
에- 그리고 중간 타임으로 노래방을 뛴 다음에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도저히 돌아다닐 여건이 아니 되더군요=_=;;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카페를 찾았습니다.
처음 들어간 곳은 만석이라서 다시 다른 곳으로 갔어요..
그곳도 딱 한자리 남았더군요.
처음엔 둘이서 차한잔 케잌하나를 시키려다가, 그냥 으료는 물마시고
케잌 두개로 쇼부 봤습니다...+..+
그래서 시킨것이..


따뜻한 물한잔과 함께~

커피크런치는 다른데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랄까..
위에는 모카무스가 있고 아래는 초코렛이 잔뜩 든 쿠키인데..촉촉하면서도
크런치한 느낌입니다. 이거 맛있기는 한데 먹다보면 위의 모카무스가 너무 느끼해요.
----------------------------------------------------------------------
이런것들을 먹고..+..+
연극 [라이어2] 를 봤습니다.
만약 스트레스 쌓이시는 분들 이라면 한번가서 보고 막 웃고나면
좋을듯 합니다. 같은 폭소라도 개그콘서트..이런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죠.
(그나저나 대학로에 삐끼가 너뭄 많아요-..-)
이런 문화생활, 가끔씩 좋은거 같네요 물론 돈이 많이 들지만..
ㅈ언니와 한달에 한번은 연극보자라는 약속을 하였으나 지켜질지는-..-
여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 오는길에 웬 그지발싸개같은 사건도 목격했구요-..-들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헐..
모두 몸조심 합시다..!
대학로에서 연극이나 하나 볼까하고 약속을 잡고 대학로로 ㄱㄱ
일단, 연극을 선정하고(워래 라이어1탄 보려고 했으나 전석 매진으로 라이어2탄을
봤습니다. 어차피 이어지지 않는 얘기니까 뭐..)
일단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파스타집 중에서 소렌토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질 이랄까..
괜찮은 편 같습니다.
초반에 스파게띠아 생겼을땐 스파게띠아도 자주 갔습니다만, 역시 스파게띠아
의 스파게티는 먹을수록40% 부족합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과 미칠듯한 양으로
승부하는 브랜드긴 하지만요.

대학로 소렌토는 인테리어가 이쁘더군요. 종로랑 홍대에 있는
소렌토도 프로방스 컨셉의 인테리어이기는 마찬가지지만
여기에 전시된 접시들이 특히 이뻣어요.
저는 보통 파스타 집에 크림소스가 들어간 도리아가 있다면 거의70%의 확률로
그걸 시킵니다.
한국인은 역시 밥심..!! 이라기 보단 그냥 취행이예요..그게 맛있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이살람들이 우리 음식을 안갖다 주는 겁니다..!
우리보다 늦게온 다른 테이블들은 이미 다 먹고있는데 말이죠..
너무 늦게 나온다고 항의 비슷한걸 했더니 역시나..!! 우리 주문서를 잃어 버렸다고
하더군요.....ㅉㅉ

미안하다고 서비스로 준 마늘 빵입니다.
좀 짜~다는 생각도-_- 기왕 서비스 할려면은 샐러드 쯤은 줘야지
학교앞 참스넥 아저씨도 잘못된 메뉴 나왔다고 돈까스 꽁짜루 줬는데
(그치만 마늘빵 좋아하기때문에 헤헤..)

ㅈ언니 가 시킨 치즈크림 스파게티입니다.
맛은 그럭저럭..근데 건데기가 하나도 없네요
좀 풍부한 맛이없어요-..-
여담 입니다만, 제 인생 최고의 까르보나라는, 아파트 근처의 허름한 주택가에
있던 웬 무명의 파스타 집이었습니다. 내가보기에도 진짜 장사 안되게 생긴 위치에
있었는데, 그집 까르보나라 맛이 진짜 일품이었어요..!
다시한번 먹어보고싶지만 이미 그집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위에서 밝힌것과 같이 전 도리아 입니다~+..+
크림소스가 들어간 도리아는 딱 이거 하나더군요.
건더기로는 치킨이 들어있어요.
처음엔 펜네그라탕 시키려다가 그다음 주문서 잃어버렸다고 할때 이걸로 바꿨어요.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건 처음 먹을땐 괜찮은데 먹을수록 질려요.
유럽여행 갔을때 이탈리아에서 3일간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연속으로 먹은 영향도 조금..-_-
에- 그리고 중간 타임으로 노래방을 뛴 다음에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도저히 돌아다닐 여건이 아니 되더군요=_=;;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카페를 찾았습니다.
처음 들어간 곳은 만석이라서 다시 다른 곳으로 갔어요..
그곳도 딱 한자리 남았더군요.
처음엔 둘이서 차한잔 케잌하나를 시키려다가, 그냥 으료는 물마시고
케잌 두개로 쇼부 봤습니다...+..+
그래서 시킨것이..

이것 이었습니다..!
제가 줄돈이 있어서 케잌을 쏜다고 큰 소리 쳤는데 여기..케잌값이 좀 쎄던군요..ㄷㄷ
자릿세냐;;

이게 플레인 치즈 입니다..+..+ 맛있어요..!!
따뜻한 물한잔과 함께~

커피크런치는 다른데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랄까..
위에는 모카무스가 있고 아래는 초코렛이 잔뜩 든 쿠키인데..촉촉하면서도
크런치한 느낌입니다. 이거 맛있기는 한데 먹다보면 위의 모카무스가 너무 느끼해요.
----------------------------------------------------------------------
이런것들을 먹고..+..+
연극 [라이어2] 를 봤습니다.
만약 스트레스 쌓이시는 분들 이라면 한번가서 보고 막 웃고나면
좋을듯 합니다. 같은 폭소라도 개그콘서트..이런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죠.
(그나저나 대학로에 삐끼가 너뭄 많아요-..-)
이런 문화생활, 가끔씩 좋은거 같네요
ㅈ언니와 한달에 한번은 연극보자라는 약속을 하였으나 지켜질지는-..-
여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 오는길에 웬 그지발싸개같은 사건도 목격했구요-..-들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헐..
모두 몸조심 합시다..!
# by | 2006/02/06 02:55 | 미식가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추워서 사람들이 다 안으로 들어갔나봐요. ^^;
라이어 1이랑 2는 설정만 같은 건가요?
미르/1편으로부터 20년후라는 설정이 있긴한데 앞내용 모르고봐도 전~혀 지장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