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09일
브래드리틀 내한공연
사실 전혀 예정에 없던 일이었는데 갑자기(?)가지않겠냐는 제의를 받아서요..
잘 모르지만 어쨌거나 한번쯤은 보고싶었던 차라 오케이 했답니다.
R석이 8만원인가 했는데 '능력있으시내' 님 덕에 저렴한 가격으로 볼수있었네요..
장소는 성남아트센터..
내 생에 분당이란 동네랑은 전혀 인연이 없었는데, 지금 3주연속 주말 분당행 ㄱ-
인연이 있으려고 그러나 여튼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흠 그러니까 브래드 리틀씨는 역대 최고의 팬텀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전에왔을때
한국팬들의 뜨거움에 감동받아서 다시 찾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See you next year!' 이라고 인사했으니 다시 올 생각인가봐요..
'뮤지컬 콘서트'니까 뮤지컬 곡들을 불렀는데, 내쳐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고
'브래드 리틀과 친구들' 이랄까~
우리나라에서 크리스틴을 했던 김소현씨나, 부인분(도 뮤지컬 배우),시몬..(프리스? 라고 읽어야하나)아저씨-_-
넷이 같이 나와서 중간중간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도 많았고..
대화 하면서 스리슬쩍 곡으로 넘어가고 하는게 재밌더군요..
애들도 많았는데, 뒤애 여자아이가 재밌다고 그러더라구요..(뒤에 초딩들이 주르륵 앉아서 처음에 살짝
긴장했던 시내님과 저 ㄱ-)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래는 참 잘부르시더라는..당연한 얘기지만
진짜 내지르는게 가슴을 치는 소리더라구요..후훗
공연 분위기는 가만 앚아서 박수만 짝짝 치는 분위기가 아니고 '오빠부대' 들의 현수막 까지 있어서
화목한? 분위기였답니다.ㅎㅎ
끝나고 시디를 사면 출연자들이 직접 나와서 사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화장실이 텅~보통 공연끝난뒤의 화장실은 만실인데 말예요.후훗
여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허리띠는..더욱 졸라맸지만..물욕을줄이고 마음의 양식을..;_;)
# by | 2006/12/09 01:04 | 예술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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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겠습니다. +_+
(뒤의 여자아이가 재미있다고 했나요? 아히히~)
저는 그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ㅠ_ㅠ
허리띠 꽤애애애애액 미투~~~
존슨/님하도 가시내
미르/ㅋㅋ 네 뒤애 여자아이가 1부끝나도 엄마랑 얘기하는데 재밌다고 하네요~저도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