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정리.

주말은 털실로 시작해서 털실로 끝난 이틀간이었습니다.

토요일은 털실을 샀고, 일요일엔 열심이 떳습니다..-,.-





12시쯤 나가서 해가 뉘였해 질쯤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외출이라 디카도 챙겨갔거늘..

날씨는 춥지않았으나 엄청난 바람과 구질구질한 날씨로 청계천의 모습도

우울하기 그지없더군요. 쳇

을지로에가서 미싱오일을 사고 (1리터 짜리내내 지고다니느라

어께가 무너지는 줄알았습니다..ㅜ.ㅠ)

동대문 종합상가에서 털실이랑 인형 부자재를 샀습니다.

인형을 뜰때는 어차피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저렴하고 원색조가 많은
아크릴사를 쓰는데..이전에는 아크릴사를 소량으로 사기 힘들었거든요..

근데 요새들어 아크릴수세미 의 대유행으로 많이 팔긴 파는데..

좀더 다양하고 예쁜색상들은 5천원 어치씩 밖에 안팔더라구요..

뭐..5천원어치가..비싼건 아니고 자주 못오니 기왕이면..많이 사두면 좋긴 한데..

양이 너무 가공할 양이라..-_-




보이시나요..저 엄청난 털뭉치가..5천원 어치 랍니다..

그 뒤에 보이는 중간뭉치가 2천원..저 5천원 어치를 받아서 도매상에서 저만큼
직접 말아파는 건데요..아무래도 도매상이다 보니 저렇게 소량 말아서 파는것

보다 5천원 어치씩 파는것들이 색도 다양하고..쩝..
저 초콜렛 색깔은 꼭 사고싶었던 색이라서 걍 사버렸습니다....

언제 다쓸지..-_-

5천원 어치 사는게 이득이긴 한데요..문제는 저거 여러뭉치사면 도저히..
방에 둘데가 없습니다..-_-

그리고 앞에 공장에서 말아서 나오는 게 천원뭉치..

더 사고싶은 색은 많았지만..대강 이정도로 해주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노란색 무언가는 뜨던놈인데..눈알이 없어서 완성을
못시키고 있었어요.

눈알을 잔뜩 사왔으니까..
 

by 팬더맨 | 2007/02/05 00:33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panda85.egloos.com/tb/306184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02/05 15:34
푸하하하 눈알을 잔뜩 사왔다니...!!!
그나저나 토요일엔 저도 을지로(3가)와 청계천을 서성댔는데...
12시면 이미 전철 탔을 때긴 하군요.
저 초콜릿색은... 옷인 줄 알았는데-_-
글을 읽다 보니 털뭉치였군요...;;;
Commented by 팬더맨 at 2007/02/07 00:36
미르/주말에도 참 일찍 일어나서 다니시네요;_;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