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얼마전부터 '패브릭벽지 하고싶어'

'패브릭벽지 하고싶어''패브릭벽지 하고싶어''패브릭벽지 하고싶어'
'패브릭벽지 하고싶어''패브릭벽지 하고싶어''패브릭벽지 하고싶어'

안달을 내다가 일단 천을 끊어왔습니다..........................

사실 언제나 하고싶은건 참 많아서(클레이 인형 만들기, 뜨개질, 페인트질,

아크릴물감 리폼, 시트지 리폼 등등) 한두번씩 정신없이 빠져들곤 하는데

정작 실행에 옳긴건.......많지 않습니다.

귀차니즘도 귀차니 즘이거니와 하다 망하면 피박이기도 하고

어떤건 재료사러가기 조차 시도하지 않을때도......

그런거에 비해, 비교적 의욕적으로 시작한 패브릭 벽지 사업.

재료를 사왔으니 일단 반은 한건데, 시작하는게 문제죠.

근데 놀랍게도 비교적 빨리 손을 댈수 있었습니다-ㅂ-;

뭐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이유이기도 하고..

(원래 오늘 일정이 있었으나 전날밤 캐파토 -_-)

일단 요주의 대상이 된건 동생방 벽지-_-;

창문 밑 벽지인데, 책상 옆이라 책상의자 팔걸이에 긁혀서 이모양 이꼴..

아무리 긁고다녔다고는 하나 상당히 심하긴 합니다-_-*원래 이런넘이니..;

일단 제방을 해보기에 앞서 몰모트로 시작한것이 동생방 벽지 이지요-_-v

 





하악..
처음해본거 치곤 꽤 잘됐습니다?(이것은 객관적 기준과는 무관함..)

벽지가 뜯겨진 부분이 좀 우툴두툴하긴 해도 웬간하게 가려졌어요.

물론 자세히 보면 천이 울기도 하고-_-; 뭐 그랬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_-;

좀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좀더 파스텔 톤이예요....

머 여튼 이거 붙이느라 엄청 힘들었습니다..휴





특히 저 위쪽 붙일때는 짧은 기럭지로 낑낑대고 하느라 힘들었구요..

위에서 아래로 다린질 하는것도 빡셨습니다;;

 


전체샷.

처음엔 창문 아래쪽으로 한줄만 붙일까 했는데 하다보니

한쪽 벽면을 다 붙였습니다..(저 꼬깃꼬깃한 이불은 안되는 기럭지

로 붙이기 버거워 밟으려고 쌓아둠..)

자세히 보면 안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상큼해 보여서 좋네요..

(이 좋다는 기준도 방주인의 의사와는 하등관계없음..)

아 그리고 저게 야광이라 밤에는 빛난대요 우훗-_-

#원단(4마 반):14900원

  +딱풀(대형):700원

 +다리미, 시침핀은 집에 있는것 이용

---------------------------------------------------------

                     총 지출액:15600원+다림질 하다 얻은 허리통증;

#반성

저 원단은 40수로 면중에서 아주 얇은 원단인데, 20~30수를 쓰면

훨씬 수월할것 같습니다.(실은 봐둔것이..)

천 윗쪽을 너무 팽팽하게 당기는 바람에 아랫쪽 맞추기가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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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팬더맨 | 2007/02/23 15:57 | └가내수공업자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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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밀리타 at 2007/02/23 16:05
우와아아아아;ㅁ; 왠지 저걸 보니 팡짱님의 동생이 5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저런 구름 무늬라니![하악]
Commented by 팬더맨 at 2007/02/23 16:14
밀리타/190센치의 정신연령5세의 남동생(?) 본인의사랑 상관없어요..ㅋㅋㅋ제가 맘대로ㅋㅋㅋ제가 좀 쥬니어 패브릭 이런거 좋아해서-_-;;;집에 들어오면 뭐라그럴까나..
Commented by 텐(天) at 2007/02/23 16:25
우와아아아아앗!!!!!!!!!!!!!! 예뻐요 예뻐요 예뻐요!!!
저 내년에 결혼하면(이미 기정사실화???) 팡짱패브릭에 인테리어 문의드려도 될까요? ;ㅁ;
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02/23 19:56
몰모트 푸푸~
동생님은 모르시는거군요 푸하하. 반응이 기대됩니다...
집에 오니 웬 천국에 온 기분이야?! 야광 좋잖아요 꺄아아~
Commented at 2007/02/24 10: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팬더맨 at 2007/02/25 01:24
텐/음 신혼집 망칠까봐 덜덜..그전에 허리단련부터 해야겠네요'
미르/뭐 좋아하더군요.ㅎ 그럼 지가 싫어하면 우짤껴!
비오네.흐 저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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