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연예인  CF 촬영한다고..
동문들 중에서 골라서 엑스트라 알바를 뽑더군요..

보니까 제작사 도 프로덕션도 동문 출신이신듯..

이게..흑석동 까지 5시반 에 가야되는데..
지하철도 아직 안다니는 시간이라..오목교 까지 가서
거의 첫차를 탔습니다..이때가 오전4시반.

아, 근데 제 생각과는 달리 오전4시반은 상당히 사람이
많은 시각이었어요..이시간에 잠들어 본적은 많지만

일어난건 처음이라 신선한 충격이었지요..(아..물론
개중엔 '이제 집에들어가는 사람' 도 보였지만..)

버스도 거의 만원버스 였답니다.
제 생각보다 하루는 참 빨리 시작되는 거였어요..

어쨌거나 부랴부랴 흑석동에 가서 버스를 타고..

실제 촬영장소인 파주 출판단지로 갔습니다..

저는 혼자 갔는데..옆자리 에 앉은 법학과 여학생이
말을 걸어줘서 고마웠어요..(뭔가 불쌍하다)



연예인은 없고..뭐 대역 세워놓은거 보니까 합성할건 가봐요..
연극과 학생들이 고생이던데..

학생을 100명 뽑았는데, 그 인원을 여러군데 배치해서 합성으로
수천명을 만드는.....

여튼..막 잠도 못잤는데 뛰어다니고 난리치고..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_-;;

그래도 밥도 주고..특이한 경험도 하고 그랬어요..

돌아올때도 흑석동에 델다줬는데..간김에 비오네님도
잠시 만나고 커피도 얻어마시고*-_-*(1+1 을 사칭한
한잔이 두잔값 카페;;)

학교 구경도 좀 하고..(뭔일 있을때 가긴 하는데..맨날
다니던 데만 다니니까..) 감사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기절 했습니다..일어나니 한밤중..켁

토요일 저녁을 날린 기분이라..ㅠ.ㅠ

이제 일요일이네요..일요일엔 월요일 걱정을 해야해서 안습-_-

by 팬더맨 | 2007/05/20 02:32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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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존슨 at 2007/05/20 11:03
흐에~
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05/20 21:15
우왓 신기한 경험이네요~
Commented by Jenny at 2007/05/21 21:15
호오- 재미있는 경험을 하셨네요 +_+
요즘 많이 피곤하신거 같던데 좀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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