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06일
2007.08.13~14 인천->나리타->로마

늦은 오후 비행기 였습니다..여행 내내 창가자리 에 앉았는데..
장시간 비행에는 치명적인 자리 라는것을 알아버렸 습니다..

장어가 꼬딱지 만큼 들어간 장어덮밥..아 대체 생강 좀 안넣어 줄수 없나..ㅜ.ㅜ
생강이 제일 싫어요..ㅜ.ㅜ
JAL기내식이 맛없기로 소문났다던데..내내 체험했습니다..
돌아올 무렵에는 웃으며 건네주는 승무원 언니들 을 보면서 ..'-_-;'

멋집니다.

항공사 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 공항에서 무료버스로 15분 쯤 걸립니다.
나리타 에서 하루 자고 들어갑니다..
여행 기간중 묵었던 숙소중 가장 좋았던곳-..-;
침대위에..지금은 가고없는 저의 지갑이 보이는군요..아 가슴 찢어져..
조식식당도 굿 이고, 야외풀장도 있습니다..애들이 아침부터 놀더군요.
호텔주변 은 전부 도로고..맞은편에 편의점이랑 라면집이 하나...

나리타 올때도 그랬지만..너무 일찍 나와서 할일이 없었습니다..
야후존 에 가서 인터넷이나..-..-;


화장실도 모았다 가고..-..-어쨌거나 12시간 의 비행이 시작 됩니다..

어딘가의 상공입니다.

치킨 or 소고기카레 였습니다.. 올때는 소고기 or 치킨카레 이던-_-;
걍 데리야끼맛 치킨..

근데 맛이..참-_-; 소스가 다 말라붙었던걸 다시 데운거라..
그래도 다 먹었는데..옆에 일본 아줌마는 남기더군요..확실히
계속 앉아서 주는거 받아먹기만 하니까..웬지 사육된다는 기분도 들더군요..허허
파리에서 올때는 파스타 대신 핫케잌 이었습니다..(이거 정말..최악;)

공항에서 나와, 통로를 따라 10분쯤 간담에..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11유로)를 탑니다.
개찰은 따로 할필요 없는데, 검표를 안하더군요...(아까비;)
객차안은 만실 이었는데, 에어콘을 안틀어줘서 찜통 열차 였습니다..-_-;
로마 내 버스들도 최신버스 말고는 거의 에어콘 안나오는데..막 타죽어요..
이탈리아가 전기가 100% 수입이라..전력을 많이 안쓴다네요..
여튼 이거타면..로마의 중심지인 떼르미니역 에 알아서 델다줍니다..
이때 도착시간이 7시쯤..하지만 아직 밝더라구요..이날은 관광없이 걍 잤습니다.
시차적응 하느라 11시 까지 잠을 참았어요..정말 시차적응 이 안되면 머리가 띵~
하드라구요?
# by | 2007/09/06 01:36 | └여행자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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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또, 맛이 없어도 다 먹게 되더라고요. 눈 앞에 있으면 다 먹는 정신!!!!
화장실갈 때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창문빛도 안 들어오고...
파스타가 맛있어보이기는 한데;; 맛이 의외로 없었나봐요;;
전 기내식 잘 못먹어요;;;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가 세계적으로 맛있는 기내식이라고 해도 비행기안에선 입맛이 제로 ㅠㅠ 흑흑
그래도 올려주시면 잘 읽겠습니다.
젠/내가 뱅기 경험이 많이 부족했어=_=; 담부턴 꼭 복도로 타야지..내 기억에 대한항공 기내식은 아주 잘 먹었던것 같은데
세분/정말 맛..없더라구요..어찌 그렇게 맛없게 만들수 있을까..
비오네/네..근데 ㄱㅊ 아서 늦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