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날은 후딱간다..

금요일은 낮동안 퍼자다가 이동네 포유류들이 꼬셔내서, 커피아저씨 가서

커피아저씨가 질릴때까지 버티다 왔다..

하도 떠들어서 목이 아팠다.

토요일은 ㅋㅌ 자매님들 사이에서 먹고 먹고 놀고 목이 아팠다.

목을 단련 해야할것 같았다.

저녁때쯤에 포유류들이 다시 날 꾀어냈다. 한녀석 집이 비어서 딩굴었다.

또 먹고..그날 스카이라이프 모 채널에서 X파일 72시간 연속 방송 을 하는 바람에

4시?5시? 까시 멀더랑 스컬리 를 만났다. 알고보니 스컬리는 참 답답한 여자야.. 

아침에는 요새 화제가되고 있는 백세카레라면 을 먹었는데, 향에 비해서 맛은

보통 라면맛에 가까웠다..

일요일은..........잤다.

한없이 잤다..기억도 안난다..

월요일은 충청남도 예산으로 출발..갈때는 별로 안밀렸다.

화성휴게소의 돈까스 우동 먹어줘야 돼는데..

화요일은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역시 산이랑 논밭을 보니까 가을이 물씬..가을산도 가고싶다고 생각했다.

단풍이 보고싶어졌다...아직 더 남았지만.

저녁때 돌아올때는 극한을 느꼈다..아직도 속이 뒤집히는 그 감각이 잊혀지지 않는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케이블이 없네요.

체증을 싫지만 좋은하늘 좋은 산 보고와서 좋았어요.





by 팬더맨 | 2007/09/26 23:04 | 몽상가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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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텐(天) at 2007/09/26 23:59
우악!! 멀미, 생각만 해도 괴로워요 ;ㅁ; 멀미를 많이 하는 체질인데 지하철을 싫어해서요, 결국 버스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어떻게 하면 멀미를 가장 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아냈습니다만... 그래도 멀미가 엄습해 올 때는 정말 괴로워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ㅠ.ㅠ
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09/28 23:10
키티자매님들인가요~ 훗훗.
시골로 내려가시는군요. 저는 친가-외가가 서울-인천이라-_-;;;
차가 밀리더라도(...) 그 토속적이고(?) 훈훈한(?) 분위기가 부러웠더라는...;;;
Commented by 팬더맨 at 2007/09/29 02:45
텐/전 가끔씩 지하철 에서도 멀미한답니다..허허허허-_-;
미르/음 산에 가기는 했지만 정작 큰집은 아파트예요(...)예전엔 주택이라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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