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에도 도인이...

른학교는 모르겠지만..적어도 햇수로5년, 지금껏 다니는 동안 한번도 못봤는데

어제오늘 두번이나 마주쳤다.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찝쩍댔으면 어제 나한데 찝쩍댄걸 잊어버리고

오늘또 나한테 말을 건다.

아니 갈꺼면 더 드넓은 곳으로 가시지 이런 캐시골촌구석 학교에 뭐 건질게 있다고

돌아다니시나 모르겠다.


새 시간나면 도서관에 가서 괜찮은 디자인 자료 스캔하고 정리하고 한다.

생각해 보니 졸업하면 이 비싼 디자인 책들 전부 내돈주고 살수도 없고

리서치나 많이 해놔야 겠다. 요새 열람실에 큰 스캐너 들어와서 좋다.
근데 디자인 책들은 대부분 모서리도 한대후려치면 살인날만한 하드커버에

초인적인 크기와 두께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책들고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팔에 근육생길거 같다.

이런 무거운 책들만 자꾸 트레이에 쌓아놔서 근로학생들 한테 미안하다.

그래도 난 책찢거나 더럽히는 몰상식한 짓 은 안해요.

제기랄 텍스타일 책 보면 가위질이 장난이 아니다.

이런 미친 돌았나..우리과학생은 아니길 빌 뿐 이다.

by 팬더맨 | 2008/03/21 01:0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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